㈜내자인(대표 오상돈)이 컨템포러리 캐주얼브랜드 ‘더블랙(BlaeC)’을 론칭한다.

‘더블랙(BlaeC)’은 사회적 다양성의 포용과 지속가능 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실천을 미션으로 탄생한 패션 브랜드로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도록 해주는 데일리웨어 스타일을 선보인다.

루즈한 핏과 레귤러 핏을 아우르는 맨투맨 및 후디, 조거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과 트랜디함이 가미된 가죽 자켓 및 스타디움 점퍼 등 MZ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한 어패럴 제품들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볼캡,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가방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도 출시한다.

특히 자켓 및 가방 아이템의 경우 친환경 제조공법으로 제작된 가죽 및 재생 나일론 소재를 적극 차용하고, 배송 패키지 또한 80%이상 자연 분해되는 폴리 백 및 종이 테이프 등을 사용해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켰다. 차후 의류에도 친환경 소재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2022 FW시즌 자사몰 및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단독 론칭하며, 론칭 프로모션으로 소가죽 펜슬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내자인 김현숙 이사는 “더블랙은 2030세대의 가치관과 스타일을 담기 위해 기획부터 디자인,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사내 20대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진행했다”고 전하며 “영 패션을 선도하는 무신사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MZ세대에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블랙(BlaeC)은 론칭과 동시에 패션 크리에이터, 유투버 등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2023년에는 오프라인 매장 및 주요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통망을 확장시켜갈 계획이다.